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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에이바자르, 여성골퍼 위한 자외선차단용 골프패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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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코로나19 영향으로 골프와 테니스, 등산 등 야외 운동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날이 더워지고 햇볕이 강해지면서 모자, 팔토시, 햇빛 가리개 등 햇볕을 가리기 위한 다양한 소품이 등장한다. 특히 여성 골퍼들은 장시간 야외활동에 의한 자외선 노출을 우려해 다양한 선블럭 제품을 사용하고 있다. 자외선을 막으려고 선크림을 꼼꼼하게 바르더라도 2~3시간에 한번씩 덧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다. 얼굴에서 광대, 콧등, 이마 등 일명 ‘하이존’은 자외선 노출에 취약하다.


에이바자르는 장시간 야외활동으로 인해 뺏기기 쉬운 수분 관리와 자외선 차단을 위한 액티비티 UV 프로텍션 패치(골프패치)를 14일 출시했다.


에이바자르 골프패치는 자외선 차단 인증 원단을 사용한 촉촉한 하이드로겔 패치로 야외활동으로 뺏긴 수분도 채워준다. 오랜 시간 야외서 골프를 즐겨도 떨어지지 않는 밀착력으로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박준규 에이바자르 대표는 "햇빛차단용 테이프를 비롯해 공산품을 피부에 붙일 경우 피부에 자극적일 수 있다"며 "리프팅 마스크팩 패치전문 브랜드로서 소비자가 안심하고 자외선을 차단할 수 있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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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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