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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20년부터 코로나로 인해 운영이 중단된 광명 안양천 어린이 물놀이장이 여전한 코로나19의 위협 속에 올해도 문을 열지 않을 예정이다. 2015년 개장한 물놀이장은 매년 수만 명이 이용할 만큼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얻었던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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