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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돌싱글즈2' 출신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새로 구입한 외제차를 공개했다.
5일 유튜브 채널 '남다리맥'에는 'welcome 리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윤남기 이다은 부부가 둘째 출산을 앞두고 새 차를 구입했다.
자동차 매장을 찾은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오빠 저번에 카니발 고려했는데, 포드로 흔들린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다.
그러자 윤남기는 "내가 미국에 살았어서 미제 로망이 있다"며 "자동차는 유럽 산보다 미제를 좋아한다"고 설명했다.
이다은은 "오빠는 유명한 독일 차에 관심이 없다. 대형 미제 차가 로망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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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윤남기는 "정식으로 번호판이 달려서 차를 찾으러 왔다"며 새 패밀리 카를 공개했다.
이다은은 원격 시동이 가능한 자동차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윤남기는 "곧 태어날 리기를 위해 아직 몇 달 남았지만 미리 준비하기 위해 넓은 차를 택했다"며 새 차를 마련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부모님과 저녁을 먹으러 가도, 차가 꼭 두 대씩 움직였는데 이제는 이 차 한 대로 움직일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새 차에 처음 탑승한 첫째 리은 양 또한 "차가 더 커졌다"고 반응했다.
윤남기는 "넓은 차도 생겼으니, 앞으로 온 가족 놀러 다니는 모습을 많이 찍어 보겠다"며 기대감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이다은 윤남기 부부는 MBN '돌싱글즈2'에서 만나 지난 2022년 결혼했다.
사진=남다리맥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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