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 밀키트 브랜드 '더가지고가게', 전국적 창업주 모집

[머니투데이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한식 밀키트 브랜드인 '더가지고가게'는 전국적으로 창업주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더가밀키트 콩나물불고기/사진제공=더가지고가게

더가지고가게는 한국인 입맛에 알맞은 한식 메뉴로 구성된 '더가밀키트' 22가지(초읍본점 기준)를 판매하는 밀키트 브랜드다. 부산에서 초읍본점, 당감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최근 부산 3번째 매장인 부산 주례점을 오픈, 오프라인 밀키트 매장으로서의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부산 외 지역으로는 대구에서 매장을 운영 중이다.

더가밀키트는 더가지고가게가 신선한 재료를 직접 손질 및 진공포장하고 자체적으로 개발한 양념소스들을 각 메뉴에 정량으로 제공하는 간편식이다. 더가지고가게의 신선하고 맛있는 간편식 메뉴들은 10분 내외의 짧은 조리시간으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더가지고가게 관계자는 "다양한 메뉴 구성으로 밀키트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창업주들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더욱 많은 매장을 오픈해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고 맛있는 밀키트를 제공하고자 전국적으로 창업주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더가지고가게 창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더가지고가게' 네이버 모두 홈페이지의 창업문의 탭을 참고해 문의 가능하다.

창조기획팀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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