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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7 (목)

신규 확진 485명…감염 경로 모르는 '숨은 감염'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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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 건수가 줄어든 영향으로 엿새 만에 다시 4백 명대로 내려왔습니다. 그러나 숨은 감염'이 여전히 30%에 육박하는 등 안심하기는 이르다는 게 방역당국의 판단입니다.

김덕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 가운데 해외 유입 사례 31명을 제외한 454명이 국내 발생 환자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 149명, 경기 146명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310명 확진됐고, 대구 26명을 비롯해 비수도권에서 144명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