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재무설계협회(FPA)와 재무설계저널이 최근 벌인 설문 결과에 따르면 재무설계사의 49%가 지난 6개월 동안 고객들로부터 가상화폐 관련 질문을 받아봤다고 답했다. 지난해 설문에서 이런 응답률은 17%에 그쳤다.
또 재무설계사의 26%는 향후 12개월 이내에 가상화폐 투자나 추천을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가상화폐에 투자하거나 가상화폐를 추천하고 있다는 재무설계사는 14% 수준이었다. 2019년과 지난해엔 이 비율이 1%에도 미치지 못했다.
재무설계사는 개인이나 기업이 자산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조언, 설계해주는 직종을 지칭한다.
비트코인 |
pseudojm@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