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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2 (일)

장관 지시에도 미적미적…"공군총장까지 수사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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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군 검찰이 성추행 피해를 겪고 극단적 선택을 한 공군 중사 사건과 관련해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관련 비행단 등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국방장관 지시에도 수사가 제자리걸음 한 데 대해 공군총장까지 수사가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김정인 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검찰단이 오늘(4일) 오전 압수수색에 나선 곳은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관련 비행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