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05 (일)

이슈 김학의 '성접대' 의혹

공수처, '윤중천 보고서 허위 작성' 이규원 재소환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SBS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윤중천 면담보고서' 허위 작성 의혹을 받는 이규원 검사를 이틀 만에 다시 소환했습니다.

공수처 수사3부 오늘(27일) 오전, 이 검사를 피의자 신분으로 과천청사로 불러 관련 혐의에 대해 추가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이 검사는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별장 성 접대 의혹 사건을 재조사하면서,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의 면담 보고서를 허위로 작성한 혐의와 이를 특정 언론에 유출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3월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로부터 이 사건을 넘겨받아, 지난달 말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손형안 기자(sha@sbs.co.kr)

▶ 더 깊은 인물 이야기 [그, 사람]
▶ 코로나19 현황 속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