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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6 (일)

달리던 택시 안에서 기사 폭행…가림막도 소용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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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택시, 버스 기사분들의 수난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달리던 택시 안에서 만취한 승객이 10분 넘게 폭행을 가했는데, 운전석에 설치된 가림막도 소용이 없었습니다.

KBC 신민지 기자입니다.

<기자>

뒷좌석에 앉은 승객이 운전 중인 택시운전사에게 신체적인 접촉을 시도합니다.

깜짝 놀란 기사가 실내등을 켜고 말려보지만 승객은 멈추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