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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5 (토)

LG휘센타워 에어컨…거실 송풍·주방 강풍, 한대로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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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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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LG전자의 2021년형 에어컨 신제품 'LG 휘센 타워'는 공간과 조화를 이루는 디자인에 더 시원하고 기분 좋은 냉방을 구현한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바람을 형상화한 원과 간결한 직선 중심의 디자인으로 이뤄졌다. 세계 3대 일몰 명소인 그리스 산토리니 이아마을의 일출과 일몰에서 영감을 얻은 원형의 간접조명을 채택해 쿨 화이트, 웜 화이트, 내추럴 등 3가지 색상으로 실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냉방팬은 기존 2개에서 4개로 확대해 빠르고 강력한 냉방 기능을 제공한다. '공간 분리 냉방' 기능도 넣어 에어컨 1대로 거실과 주방에 각각 다른 냉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쾌적하게 제품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필터 클릿봇' '항균 극세필터' '공기청정' '자동건조' '자외선(UV) 팬 살균' 등 5단계 청정관리 기능도 적용했다.


에너지를 절약해 주는 '쾌적 절전 모드'도 넣었다. 이 기능을 사용하면 최대냉방모드인 '아이스쿨파워' 대비 소비전력량을 약 72% 줄일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LG전자는 무광의 화이트인 '웨딩 스노우'와 '로맨틱 로즈' 색상의 LG 휘센 타워뿐 아니라 '카밍 베이지' '카밍 그린' 색상을 적용한 오브제컬렉션 제품도 출시했다. 이재성 LG전자 H&A사업본부 에어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LG 휘센 타워를 사용하는 고객들은 공간 인테리어 디자인부터 기분 좋은 냉방까지 차별화된 가치와 편리함을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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