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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속옷도 사라져 알렸더니 "남성이 혐의 부인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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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자 혼자 사는 집에 이웃 남자가 베란다를 통해서 몰래 들어갔다가 붙잡혔다는 소식, 어제(24일) 이 시간에 전해드렸습니다. 주거침입은 다른 범죄로도 이어질 수 있고, 무엇보다 피해자들이 느끼는 공포가 큰 데도 적극적인 수사가 잘 이뤄지지 않는다는 지적이 많습니다.

이 내용, 신정은 기자가 집중 취재했습니다.

<기자>

민소매 차림으로 여성 혼자 사는 집에 들어와 제집처럼 돌아다닌 이웃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