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글로벌 모바일 캐주얼 게임기업 미투젠(950190)이 5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한다고 25일 밝혔다. 최대 3개월에 걸쳐 매입할 계획이다.
미투젠 관계자는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주주가치를 제고하기 위해 이사회에서 결정했다"며 "내년에는 사업을 확장해 매출을 증대하고 기존 사업을 기반으로 신규 사업을 성장시키겠다는 경영진의 자신감 표출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미투젠은 캐주얼 게임과 소셜카지노 게임 신작 개발 등에 주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 '배틀 아티스트'와 비디오 슬롯 '호핑 캐쉬 카지노' 등 신작을 출시할 계획이다. 지난주에는 전략적 투자자를 확보하면서 지분구조를 개선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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