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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아파트 4층에서 2살 쌍둥이 추락…"안방서 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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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7개월 된 쌍둥이 아기들이 안방 침대에서 놀다가 아파트 4층 창문 밖으로 떨어졌습니다. 15m 아래 콘크리트 바닥에 떨어졌는데 천만다행으로 생명엔 지장이 없는 걸로 알려졌습니다.

G1 방송 박성준 기자입니다.

<기자>

오후 한 시 반쯤, 아파트 4층에서 누군가 떨어집니다.

1분도 안돼 다른 누군가가 또 떨어집니다.

순찰을 돌던 아파트 관리소 직원이 발견했는데, 어린 아가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