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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나물 뜯다 떠돌이 개에게 물린 여성, 끝내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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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남양주에서 나물을 뜯던 50대 여성이 큰 개에 물려 숨졌습니다. 경찰은 며칠 전부터 마을을 돌아다니던 개라는 주민들의 말을 토대로 개 주인이 누구인지 수사하고 있습니다.

홍영재 기자입니다.

<기자>

마취총을 맞고 바닥에 축 늘어진 흰색 개.

풍산개와 시베리아가 원산지인 사모예드가 섞인 잡종견으로 추정되는데 길이 1.5M, 몸무게 30KG에 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