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8 (토)

살인범 허민우 "시신 버린 곳 가서 술 따라 줬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술값 시비 끝에 노래방 손님을 숨지게 하고 시신을 버린 허민우가 오늘(21일)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허민우는 죄송하다는 말을 반복했습니다.

김상민 기자입니다.

<기자>

손님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노래주점 업주 34살 허민우가 경찰서 현관문을 빠져나옵니다.

지난 월요일 신상공개 결정이 내려진 뒤 처음으로 외부에 모습을 드러낸 건데 유족에 대한 사과로 입을 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