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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주춤했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 내일부터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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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적 수급 불균형 문제와 2차 접종 물량 확보를 위해 잠시 주춤했던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이 다시 본격화됩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화이자 백신은 내일(22일)부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27일부터 1차 접종이 재개됩니다.

75세 이상 어르신과 노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대상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은 내일부터 전국 예방접종센터에서 진행됩니다.

화이자 백신 1차 접종 대상자는 75살 이상 199만 3천여 명과 노인시설 이용자와 종사자 2만 4천여 명 등 총 201만 7천여 명입니다.

전체 대상자 366만 5천여 명 가운데 164만 8천여 명은 이미 1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대상인 65~74세는 현재 접종 예약이 진행 중이며 27일부터 자신이 예약한 위탁의료기관에서 백신을 맞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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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진 기자(start@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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