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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경동나비엔, 요리매연 없애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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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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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동나비엔 키친플러스는 실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를 할 때 주방과 집 안 전실 관리에 방점을 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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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인해 집밥 수요가 증가하면서 농축수산물 등 이른바 밥상물가 상승폭이 가파르다.

집에서 직접 끼니를 만들어 챙겨먹는 경우가 늘어날수록 건강을 위해 가장 신경 써야 할 요소는 따로 있다. 바로 요리할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등 각종 유해물질이다. 조리 시에는 천식, 호흡기 및 심혈관 질환을 유발하는 미세먼지 외에도 휘발성 유기화합물이나 이산화질소, 일산화탄소 등 눈에 보이지 않는 유해물질이 다량 발생하기 때문이다.

이런 요리매연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환기다. 하지만 실내 냉난방 기기를 가동하는 날, 외부 미세먼지가 심한 날 등 대부분의 일상에서 선뜻 문을 열고 환기하기 꺼려지는 것이 사실이다. 쾌적한 생활환경 파트너 경동나비엔은 창문을 열지 않고 환기할 수 있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출시에 이어 최근에는 요리매연 제거에 특화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이하 키친플러스)’를 선보이며 환기시스템 시장에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키친플러스는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장점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편 실내에서 가장 많은 양의 유해물질이 발생하는 요리 시 주방과 집 안 전실 관리에 방점을 둔 제품이다. 이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 주방집중급기를 위한 특화덕트가 하나의 시스템으로 적용되었을 때 최적의 성능을 구현한다. 3D 에어후드는 레인지후드의 양옆과 앞까지 총 세 방향에서 에어커튼을 형성해 요리 시 발생하는 오염물질이 집 안으로 확산되는 것을 막아준다.

실제로 키친플러스를 활용하면 주방에서 직접 요리를 하는 조리자뿐만 아니라 거실에서 생활하는 어린아이들 등 재실자의 미세먼지 노출량을 줄일 수 있다. 경동나비엔이 서울대, 서울시립대 및 펜실베이니아 주립대와 함께 진행한 ‘공동주택 미세먼지 대비 청정환기제품 효과 검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요리 시 일반환기장치 및 레인지후드를 작동했을 때보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가 연동된 키친플러스를 작동했을 때 발생하는 초미세먼지 총량이 현저히 감소했다.

경동나비엔은 키친플러스에 앞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출시한 바 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하나의 시스템으로 집 안 전체의 공기질을 관리할 수 있으며 공기청정과 청정환기 기능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내 공기청정 기능으로 생활공간을 항상 쾌적하게 유지하고, 청정환기 기능으로 내부의 오염된 공기는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새로운 공기는 필터를 통해 깨끗하게 걸러 안으로 들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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