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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유럽 에어택시 이르면 2024년 상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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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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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유럽연합 항공 당국자가 미래 교통수단으로 주목받는 에어택시가 유럽에서 이르면 2024년 상용화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유럽항공안전청의 패트릭 카이 청장은 한 온라인 행사에서 수직이륙 비행체가 여객 운송용 전에 우선 소규모 화물 운송용으로 상용화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자율주행 드론 투입은 적어도 5년 이상 더 걸릴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카이 청장은 무인 비행 문제에 대해선 기업들과 논의를 막 시작했다며 미국 연방항공청을 비롯한 다른 나라 항공당국과의 정책 조율에도 노력을 들이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정혜경 기자(choic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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