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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 (토)

롯데백화점, 스마트팜서 재배한 유럽형 샐러드 채소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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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14일 서울시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롯데백화점 본점 지하 1층 식품관에서 고객이 ‘유럽형 채소’를 둘러보고 있다./제공 = 롯데쇼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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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박병일 기자 = 롯데백화점은 스마트팜에서 재배한 유럽형 샐러드 채소를 수도권 전점에서 판매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집밥이 다양해지며 신품종 농산물에 대한 고객 니즈가 커지고 있고, 운동 대신 간단한 다이어트식을 찾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유럽형 샐러드들은 버터헤드상추·이자벨·이자트릭스·오비레드·스텔릭스 등으로 전남 고흥군과 협업해 국내 최대 스마트팜 ‘전남 고흥군 혁신밸리’에서 계약 재배한 상품이다.

스마트팜 재배는 사물인터넷 기술을 이용해 온도·습도·이산화탄소·일조량을 제어해 균일한 품질의 상품을 안정적으로 수급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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