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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5월 14일 로즈데이, 장미 색깔·송이별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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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투데이

/송의주 기자


아시아투데이 박아람 기자 = 5월 14일 로즈데이를 맞아 장미 송이별 의미에 대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로즈데이는 연인들끼리 사랑의 표현으로 장미꽃을 주고받는 날이다. 밸런타인데이(2월 14일), 화이트데이(3월 14일)와 함께 대표적인 '연인의 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연인에게 선물할 때는 주로 적색계열의 꽃이 많이 쓰이는데, 빨간 장미는 '불타는 사랑', '열정적인 사랑'을 뜻한다. 분홍 장미는 '사랑의 맹세'를, 보라색 장미는 '영원한 사랑'을 의미한다.

장미꽃 송이 수에 따라 전하는 의미도 다르다. 한 송이는 '당신만을 사랑합니다' '왜 이제야 내 앞에 나타난 거야', 22송이는 '둘만의 사랑', 44송이는 '사랑하고 또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99송이는 '영원히 사랑한다', 100송이는 '100% 널 사랑해', 101송이는 '저와 결혼해주세요', 119송이는 '불타는 나의 마음을 받아주세요', 365송이는 '1년 내내 사랑합니다'라는 의미로 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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