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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與, 박준영 내놓고 총리인준 강행…野 "임혜숙이 더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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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하지만 야당은 더 문제가 있는 후보자가 있는데 이걸로 타협할 수 없다는 강경한 태도를 보이고 있습니다. 여당은 이 정도면 성의를 보였으니 나머지는 양보해 달라는 입장입니다. 조금 전 국회 본회의를 열어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안 처리에도 나섰습니다. 국회로 가보겠습니다.

홍연주 기자, 김부겸 총리 후보자 인준 표결이 끝났습니까?

[기자]
네. 조금 전 국민의힘이 불참한 가운데 찬성 168표, 반대 5표, 기권 1표, 무효 2표로 국회 본회의를 통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