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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리하게 과일을 즐길 수 있는 소포장 간편 과일이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푸드는 올해 1분기 소포장 간편 과일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했다고 13일 밝혔다.
커팅 파인애플 판매 증가율이 105%로 가장 높았고 키위, 포도, 파인애플, 토마토 등이 함께 들어 있는 믹스 과일(102%), 씨 없이 껍질째 먹을 수 있는 샤인머스캣(84%)이 뒤를 이었다.
소포장 간편 과일이 인기를 끄는 것은 세척하고 손질하는 번거로움이 없고, 2000~5000원대의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만큼 즐길 수 있어 음식물 쓰레기도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이다. 업체 측은 온라인몰 새벽배송으로 구입하는 소비자가 큰 폭으로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호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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