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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닥스셔츠, 디지털 친숙 세대 겨냥…무신사서 새 컬렉션 단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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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디지털데일리 강민혜 기자] LF 관계사 트라이본즈가 디지털 소통을 강화하며 무신사 플랫폼에 단독 입점, 새 컬렉션을 선뵀다.

12일 7일 LF(대표 구본걸) 관계사 ㈜트라이본즈(대표 이성연) 닥스셔츠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를 통해 스트릿 라운지웨어 '닥스 라운지플러스' 컬렉션을 단독으로 선뵀다고 알렸다.

관계자에 따르면, 닥스셔츠는 MZ(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새 브랜드 라인을 출시하거나 플랫폼 친숙도를 높이는 등 새 전략을 꾸렸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MZ세대에게 스타일링 화보 등 다양한 콘텐트를 공유할 계획이다.

닥스 라운지플러스는 스트릿 라운지웨어다. 닥스 상징 체크 무늬에 여러 색상과 무늬를 넣었다. 90년대 올드스쿨의 느낌을 강조했다.

컬렉션은 셔츠와 아노락(후드가 달린 상의), 쇼츠(짧은 바지), 로브 등 MZ세대 취향에 초점을 맞춘 총 12종의 제품으로 구성됐다.

셔츠는 전체적으로 여유로운 크기의 디자인이다. 아노락엔 신축성이 뛰어난 소재, 발수 기능을 넣었다.

닥스셔츠 관계자는 '무신사 단독 론칭은 주 타깃층인 MZ세대에게 제품을 선보이고 다양한 콘텐트로 공감대를 형성하려 기획했다'며 '닥스의 클래식한 감성을 재해석한 라운지웨어 '닥스 라운지플러스' 제품들로 클래식한 올드스쿨의 스타일을 연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민혜 기자> mineral@d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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