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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토종속옷 BYC, 일상복 공략 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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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BYC 로브가운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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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토종속옷업체 BYC가 로브가운으로 일상복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2일 BYC에 따르면 회사는 이번에 처음으로 일상에서도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로브 가운'을 내놨다. 이 로브 가운은 실내·외 겸용 제품으로 네이비와 핑크, 두 가지 컬러로 구성됐다.

네이비는 독특한 패턴과 플라워 문양이, 핑크피치는 청량한 색감에 플라워 패턴이 어우러진 것이 특징이다. 옷깃은 넥라인부터 부드럽게 내려오도록 디자인 됐고, 무릎 위 찰랑거리는 기장으로, 일상복에 매치하거나 여름철 포인트 패션으로 활용하기 제격이다.

BYC 관계자는 "내의와 외의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실내외 어디서든 편안하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BYC 로브가운은 가볍고 부드러워 외출 시 데일리 룩은 물론 여름철 바캉스 룩으로도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보미 기자 lbm929@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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