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정의 일본 소프트뱅크그룹(SBG) 회장 겸 사장 |
(도쿄=연합뉴스) 김호준 특파원 = 재일교포 3세 손정의(孫正義·일본 이름 손 마사요시) 회장이 이끄는 소프트뱅크그룹(SBG)이 일본 기업으로는 역대 최대 순이익을 기록했다.
SBG는 2020회계연도(2020.4~2021.3)에 연결 결산 기준으로 4조9천879억엔(약 51조5천억원)의 순이익을 기록했다고 12일 발표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SBG의 2020회계연도 순이익은 일본 기업 사상 최대 기록이다.
hoju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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