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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유한양행 지르텍, 국악 열풍에 합류…가수 알리의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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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스포츠서울 김수지기자]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 가수 알리가 지르텍의 새로운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지르텍 광고는 가수 알리의 데뷔 후 첫 광고이다. 유한양행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 현장에서 알리는 첫 광고라는 말이 무색하게 능청스러운 모습과 특유의 에너지로 현장 분위기를 이끌었다”라며 감사함을 전달했다.


평소 훌륭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는 알리가 두 가지 장르의 지르텍 CM송을 소화해 많은 이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인기 장르로 자리 잡은 국악버전 버전은 물론, 파워풀한 락 버전까지 선보였다.


콜라보 영상 속 알리는 화사한 개량한복을 입고 등장해 지르텍 국악버전의 CM송을 열창하고, 펑키한 복장의 알리가 이어 등장해 락버전의 CM송을 부른다. 클라이맥스 부분에서는 서로의 애드립을 주고받으며 즐기는 모습이 그려진다.


지르텍 담당 유한양행 관계자는 “알레르기 질환이 많아지는 환절기를 맞아 대중들에게 알레르기 증상에 대해 스트레스 받지 않고 웃으며 이야기할 수 있도록 CM송을 제작했다”라며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처럼 기존 지르텍CM의 “훌쩍훌쩍, 간질간질, 엣취엣취”와 같은 알레르기 증상을 재미있게 표현한 가사에 새로운 장르를 시도함으로, 이전 지르텍 광고에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되며 새롭게 눈과 귀를 사로잡는 광고로 거듭났다.


이를 본 소비자들은 발라드 가수로 알려진 알리가 국악과 락을 부르는 모습에 “신선하다” “흥미롭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주목하고 있다. 알리의 첫 광고는 지르텍 공식 홈페이지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유한양행 지르텍은 알레르기 반응인 재채기, 콧물, 코막힘에 효능효과를 가지고 있으며 약국에서 구매가능하다.


sjsj1129@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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