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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데님 패션 '더갱', 특급호텔과 이색 컬래버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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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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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님 의류 브랜드 '더 갱(The Gang)'이 특급호텔 더 플라자와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

12일 더 갱은 "호텔 패키지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제작한 시그니처 데님 라운지웨어를 증정한다"고 밝혔다.

디럭스룸 1박 예약시 시그니처 데님 라운지웨어 1개를, 플라자 스위트 1박 예약시 시그니처 데님 라운지웨어 2개를 증정한다. 5월 1일부터 시작해 6월 30일까지 패키지 투숙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호텔에서 가족, 친구, 연인들이 함께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더 갱' 이정의 팀장은 "코로나 여파로 해외여행이 감소하고, 호텔을 찾는 목적이 단순히 휴식을 넘어 다양한 문화생활 등으로 변화되는 취향저격-맞춤형 라이프 스타일 다변화 추세에 따라 이번 협업을 기획했다"며 "각 호텔마다 차별화된 키즈 콘텐츠와 이색적인 패키지, 다양한 프로모션이 인기를 끄는 것에 착안했다"고 밝혔다.

'더 갱'은 패션의 중심지 유럽에서 권위있는 스와로브스키룩북(LOOK BOOK)에 소개될 만큼 해외에서 더욱 유명한 KIOK(디자이너 강기옥)의 런웨이 컬렉션 데님 브랜드다.

더 갱은 이번에 선보이는 한정판 데님 라운지웨어-시그니처굿즈를 시작으로 향후, 시즌별 데님 소재를 활용한 트렌디하고 스타일리시한 패션 아이템을 콘셉트로 다양한 객실 패키지를 선보일 예정. 빠르게 변화하는 2030감성에 맞춰 여행과 호텔을 연계한 패션 프로모션 전개로 차별화된 트렌드를 주도할 계획이다.

[매경닷컴 정은 기자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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