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한 김회진이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국립국악원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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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국립국악원은 제41회 온나라 국악경연대회 대상인 대통령상 수상자로 ‘서용석류 대금산조’를 연주한 김회진(서울대) 씨를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무총리상인 최우수상은 피리 종목에서 ‘평조회상 중 상령산’을 연주한 박성빈(서울대) 씨가 받았다.
온나라 국악경연대회는 1981년 장충동 국립극장에서 열린 제1회 국악경연대회를 시작으로, 그동안 국악 인재들의 등용문으로 자리 잡았다.
이번 대회에는 총 421명이 접수해 323명이 예선을 치렀고, 종목별로 예선을 통과한 6명이 다시 본선을 치러 대상, 최우수상을 비롯해 총 33명의 수상자가 결정됐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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