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 예능 프로그램에서 고백
재혼과 넷째 출산의 가능성이 없지 않다고 밝히는 장바이즈. 그러나 현실이 되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제공=신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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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장바이즈는 아들 셋과 경제적 풍요를 누리면서 잘 살고 있다. 앞으로도 어려움에 봉착할 가능성도 거의 없다. 그렇다면 재혼이나 넷째 출산에 대한 욕심을 내지 않아도 된다. 하지만 반드시 그렇지는 않은 것 같다. 재혼과 넷째 출산에 적극적인 것으로 보인다.
유력 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의 11일 보도에 의하면 그녀는 정신위(鄭馨予·34)와 함께 출연한 관찰 예능 프로그램인 ‘랑성훠하오칸(讓生活好看)’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이런 입장을 피력했다.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결혼을 원한다면 하지 않을 까닭이 없다. 넷째도 출산할 의향이 있다. 세 명은 너무 적다”라고 쿨하게 말했다는 것. 그녀는 그러나 새로운 인연을 만났는지에 대해서는 굳이 언급하지 않았다. 아마도 없다고 보는 편이 맞지 않나 보인다. 셋째 아이의 친부와 결혼을 하지 않은 것을 보면 남자 보는 눈 역시 보통 까다롭지 않나 싶기도 하다. 따라서 그녀가 재혼을 통해 넷째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현실이 되기 어려울 가능성이 더 높다고 해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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