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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코로나19 위기에도 내구재소비 증가…지출 '빈부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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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개발연구원 KDI가 코로나19 발생 이후인 지난해 가계소비를 분석한 결과, 과거 경제위기와 달리 비대면 소비가 크게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소득 상위 20%인 고소득 층에서 자동차 등 운송기구에 대한 지출이 전년대비 27% 넘게 늘어나면서, 전체 가계의 평균 내구재 소비가 16.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이병주 / freibj@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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