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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캠퍼스멘토, '변호사 어떻게되었을까?'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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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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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배 캠퍼스멘토 대표(사진 왼쪽)가 '변호사 어떻게 되었을까' 출간을 기념해 저자 홍승재 변호사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캠퍼스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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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교육 전문기업 캠퍼스멘토(대표 안광배)가 최근 청소년 직업 가이드북 '변호사 어떻게 되었을까?'를 출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에 출간된 '변호사 어떻게 되었을까'는 윤영석 변호사(국선전담 변호사), 홍승재 변호사(법무법인 퍼스트), 김효전 변호사(법무법인 세종), 홍승은 변호사(이화여자대학교병원), 김은지 변호사(한화생명), 안민지 변호사(개인정보위원회) 등의 이야기를 담았다. △변호사 되는 법 △하루 일과 △장·단점 등 변호사 6인의 리얼한 이야기를 확인할 수 있다.

캠퍼스멘토 측은 "이 책에 등장하는 직업인들은 단순히 자신의 이야기만을 전하지 않는다"면서 "직업을 정하거나 중요한 선택을 할 때 어떤 결정을 했는지, 왜 지금의 일을 하게 됐는지 등을 자세히 설명하고 학생들도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는 질문을 던진다"고 설명했다.

저자인 홍승재 변호사는 "'변호사 어떻게 되었을까'의 저자로 참여해 기쁘다"며 "법조계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이 변호사라는 직업과 그 커리어패스 등을 제대로 이해하는 데 도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어떻게 되었을까' 시리즈는 2014년 '국회의원 어떻게 되었을까'를 시작으로 7년간 32개 직업 190여명의 인터뷰를 담아냈다. 현재까지 총 7만권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다.

중기협력팀 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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