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1.26 (화)

이슈 혼돈의 가상화폐

한풀 꺾인 암호화폐···비트코인 6800만원대, 이더리움도 약세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11일 오후 6800만원대로 추락했다. 이더리움도 하락세다.

중앙일보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고객센터에 설치된 전광판에 가상화폐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뉴스1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이날 오후 3시 5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6855만원으로, 전날보다 3.5% 하락한 가격에 거래됐다.

다른 거래소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은 6914만원을 가리키고 있다.

가상화폐는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다르다.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빗썸과 업비트에서 현재 각 487만원, 489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소 빗썸 기준으로 전날과 비교해 1.5% 정도 하락했다.

도지코인은 업비트에서 601원으로, 오전 9시(575원)보다 4.7% 올랐다.

신혜연 기자 shin.hyeyeon@joongang.co.kr

중앙일보 '홈페이지'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