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내리는 아침 |
(대전=연합뉴스) 박주영 기자 = 11일 대전·세종·충남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대전과 서천·금산 등 충남권 남부에 5∼10㎜의 비가 내리겠고, 충남권 북부에도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아침 기온은 전날(8∼12도)과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22∼25도가 되겠다.
12·13일은 낮 기온이 25도 이상 오르며 덥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아침까지 서해상에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jyou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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