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산시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뉴스웨이 강정영 기자]
최영조 경산시장(사진 우측)은 지난 7일, 서울정부청사를 방문해 안도걸 기재부 2차관과 면담을 갖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했다.
이어서 오후에는 세종시 기재부 타당성 심사과를 방문해 ‘국도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 건설사업’ 및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이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국가투자예산지원을 요청했다.
국도4호선 경산 하양~영천 금호 건설사업은 하양읍 청천리에서 하양읍 부호리 국도 구간 총 4.9㎞를 기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국대도 경산 남천~남산 건설사업은 남천면 금곡리에서 남산면 인흥리 총 9.86㎞ 구간에 4차로를 신설해 국도4호선과 25호선 도로를 연결하는 사업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5개년 계획은 향후 기획재정부 사업별 정책성 분석자료 평가를 거쳐 2021년 9월경 사업이 선정될 예정이다.
홍성철 기자 newswaydg@naver.com
저작권자(c)뉴스웨이(www.newsway.co.kr).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