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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정종철 교육차관, 내일 울산 학교 선제 PCR 검사 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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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기·경북도 이동형 검체 채취팀 도입 협의 중

연합뉴스

지난 3일 서울 송파구 서울체육중고등학교에 설치된 코로나19 이동식 PCR 검사소에서 한 학생이 검사를 받고 있다. 교육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해 서울 시내 11개 교육지원청별로 팀을 구성해 3일부터 서울시내 학교를 순회하면서 희망하는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한다. [사진공동취재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세종=연합뉴스) 김수현 기자 = 교육부는 정종철 교육부 차관이 11일 울산 남구의 강남초등학교를 방문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전자증폭(PCR) 검사를 하는 이동형 검체 채취팀 운영 상황을 점검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동형 검체 채취팀은 학교를 순회하면서 희망하는 교직원, 학생을 대상으로 선제적으로 PCR 검사를 하기 위해 도입됐다. 이달 초부터 서울과 울산에서 시범 운영 중이다.

서울, 울산 외에도 인천, 경기, 경북에서도 이동형 검체 채취팀 도입을 위한 협의를 진행 중이다.

porqu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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