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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는 한국IR협의회와 공동으로 기관과 전문투자자를 대상으로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가(社)가 참여하는 ‘2021년 상반기 유가증권시장 온라인 IR’을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온라인 IR은 5월 25일 롯데제과 및 한미약품을 시작으로 6월 11일까지 진행되며 2021년 1분기 경영실적 발표와 질의응답 등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됨에 따라, 투자자는 개인 컴퓨터나 모바일 기기 등을 참여 가능하다.
온라인 화상회의 참가를 원하는 투자자는 한국IR협의회 홈페이지 신청 접수가 필요하며 스튜디오 방송은 별도 신청해야 한다.
한국거래소와 한국IR협의회는 작년부터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에 대한 온라인 IR을 지원하고 있다.
[이투데이/손엄지 기자(eom@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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