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소식] '중매사찰' 대성사 19일 특별법회

(옥천=연합뉴스) '중매 사찰'로 유명한 충북 옥천 대성사(태고종)는 불기 2565년 부처님 오신 날인 오는 19일 천주교 청주교구 이길두 요셉 신부를 초청한 가운데 특별법회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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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길두 신부의 이 법회 참석은 2018년 이후 3년만으로, 그는 200명분의 떡을 공양할 계획이다.

대성사는 부처님 오신 날 대웅보전 앞 특설무대에서 산사음악회를 연다.

이 음악회에는 가수 민수현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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