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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울산 흐리고 건조…낮 최고 19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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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흐린 하늘
[연합뉴스 자료사진]



(울산=연합뉴스) 김근주 기자 = 울산은 10일 대체로 흐리고 건조하겠다.

울산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3.6도를 기록했으며 낮 최고기온은 19도로 예상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사흘째 건조주의보가 발효 중이어서 각종 화재 예방에 유의해야 한다.

기상대 관계자는 "내일(11일) 새벽에 비가 약간 내리겠으며 당분간 흐린 날씨가 유지되겠다"고 말했다.

cant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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