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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전국 흐리고 비…경기남부·충청권 등 천둥·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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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송은경 기자 = 월요일인 10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경기 북동부와 강원 북부를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수도권과 강원 남부에서는 오후 6시 이후에 그치겠으나 충청권과 경북권은 11일 오전 9시까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경기 남부와 충청권, 강원 영서 남부, 전북, 경북 북부에서는 비구름대가 정체되면서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기 남부와 강원 영서 남부, 충청권, 경북 북부는 20∼60㎜, 수도권(경기 남부 제외)과 강원 영동 남부, 전북권, 경북권, 서해5도는 5∼20㎜, 전남권과 경남 내륙은 5㎜ 미만이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기온은 서울 12.5도, 인천 13.6도, 수원 13.7도, 춘천 8.8도, 강릉 14.1도, 청주 12도, 대전 12.6도, 전주 11.5도, 광주 15.1도, 제주 17.3도, 대구 13.2도, 부산 16.8도, 울산 14도, 창원 15.3도 등이다.

낮 최고 기온은 14∼24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 수준으로 예상된다.

서해남부해상과 남해상, 제주도해상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서해상에는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으니 해상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서해, 남해 앞바다 모두 0.5∼1.0m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 또한 모두 0.5∼2.0m로 예상된다.

norae@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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