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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미우새' 김종국, 어버이날 맞이 3시간 걸린 닭볶음탕 대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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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규 기자]
국제뉴스

SBS ‘미운 우리 새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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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이 부모님을 위해 정성스런 음식을 대접했다.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정규 8집 'ㅅ'으로 돌아오는 성시경이 게스트로 출연해 모벤져스를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김종국은 어버이날을 맞이해 부모님에게 음식을 대접했다. 김종국은 미숙한 요리실력에 3시간이나 걸쳐 만든 정성스런 닭볶음탕을 꺼내들었다.

김종국의 아버지는 "조금 조금 조금 조금씩 줘"라며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종국은 "내가 진짜 만든거니까 드셔봐"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첫 입을 먹은 아버지는 "이거 맛있네"라며 웃음을 보였다. 김종국은 밥에도 자신감을 보였다.

어머니와 아버지의 입맛을 제대로 저격한 음식에 김종국은 뿌듯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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