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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5 (화)

나스닥 데뷔 첫날 대박 친 유명 배우 제시카 알바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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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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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유명 배우 제시카 알바가 공동 창업한 회사로 알려진 어니스트 컴퍼니가 나스닥 상장 첫날부터 44% 오른 채 장을 마쳤습니다.

친환경 생활용품 업체인 어니스트 컴퍼니는 제시카 알바가 친환경 운동가 크리스토커 개비건과 한국계 미국인 브라이언 리와 함게 공동 설립했고, 유야용품 위주로 팔다가 현재는 화장품과 세정제품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국 현지시간으로 5일부터 나스닥 시장에서 거래된 이 회사 주가는 공모가 16달러보다 44% 오른 23달러에 마감됐습니다.

어니스트 컴퍼니의 시가총액은 26억8천만 달러이고, 제시가 알바가 보유한 이 회사 주식 지분 가치는 1억3천만 달러에 이릅니다.

어니스트는 이번 기업공개를 통해서 4억1천300만 달러, 약 4천647억 원의 자금을 조달했습니다.

로스앤젤레스에 본사를 둔 어니스트는 지난해 3억1천만 달러의 매출을 올렸으며 1천450만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명원 기자(cooldud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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