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8 (화)

농수로서 발견된 30대 시신…피의자 남동생 검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지난주 인천 강화도의 한 농수로에서 3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을 수사해온 경찰이 사건의 피의자를 붙잡았습니다. 숨진 여성의 남동생이었습니다.

김상민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지난주 수요일 인천 강화도 한 농수로에서 숨진 채 발견된 30대 여성.

[최초 신고자 : 쭉 내려오다 보니까 이상한 게 있어요. 나중에 여러 사람이랑 확인하고 사람이라고 판단해서 (파출소에 신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