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지五감] 위안부 피해자 2차 손배소 패소…"너무 황당" 外
▶ 위안부 피해자 2차 손배소 패소…"너무 황당"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착잡한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는 모습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각하' 판결을 받자, 이용수 할머니는 "황당하다"는 심경을 밝혔는데요.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반드시 제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오늘 아침,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수송차량이 경찰의 호위 속에 이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들어온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으로 25만 회분입니다.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조속히 형성돼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 플로이드 살해경관 유죄 평결…美 시민들 환호
마지막 사진입니다.
지난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백인 경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지면서, 법원에 모여 있던 군중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인종차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사회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종차별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 정치권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위안부 피해자 2차 손배소 패소…"너무 황당"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이용수 할머니가 착잡한 표정으로 법정을 나서는 모습입니다.
위안부 피해자들이 일본 정부를 상대로 낸 두 번째 손해배상 청구 소송이 '각하' 판결을 받자, 이용수 할머니는 "황당하다"는 심경을 밝혔는데요.
위안부 피해자 문제를 국제사법재판소에 반드시 제소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화이자 25만 회분 도착…확진자 다시 700명대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오늘 아침, 화이자 코로나19 백신을 실은 수송차량이 경찰의 호위 속에 이동하고 있는데요.
오늘 들어온 백신은 정부가 화이자사와 직접 계약한 물량으로 25만 회분입니다.
국내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 만에 700명대로 다시 급증하면서 4차 대유행 초입에 들어선 게 아니냐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데요.
안전하고 신속한 예방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조속히 형성돼 우리의 일상을 되찾을 수 있길 바라봅니다.
▶ 플로이드 살해경관 유죄 평결…美 시민들 환호
마지막 사진입니다.
한 흑인 남성의 얼굴이 그려진 피켓을 들고 환호하는 시민의 모습이 보이는데요.
지난해 흑인 남성 조지 플로이드의 목을 무릎으로 짓눌러 살해한 백인 경관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지면서, 법원에 모여 있던 군중들이 환호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에선 인종차별 범죄가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 사회 주요 현안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인종차별 범죄를 방지하기 위해 미국 정치권은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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