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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8 (토)

정의용 "한미 코로나 백신 스와프 진지하게 협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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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의용 외교부 장관이 미국과 코로나19 '백신 스와프'를 추진하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미국의 여유 있는 백신을 우선 지원받고, 나중에 갚는 식의 협정을 체결하겠다는 겁니다.

곽상은 기자입니다.

<기자>

국회에 출석한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코로나19 백신 추가 확보를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미국과의 '백신 스와프' 가능성을 언급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