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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6 (토)

몰리큘, 롯데호텔월드에 공기살균청정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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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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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리큘이 롯데호텔 월드 공기를 살균청정해준다.

몰리큘은 최근 롯데호텔월드에 공기살균청정기를 설치했다고 20일 밝혔다. 호텔에 캐릭터룸 객실과 라운지에 '에어 미니 플러스'와 '에어 프로'를 배치했다.

몰리큘은 위생과 청결이 더욱 중요시된 호텔업계의 상황에 주목하고, 국내 최고급 호텔이자 투숙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시하는 롯데호텔 월드와 손잡고 공기 중 오염물질 파괴에 탁월한 몰리큘 공기살균청정기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몰리큘은 특히 오염된 공기에 취약한 어린 자녀와 함께하는 고객들의 실내 공기질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고자 로티 로리 캐릭터룸 객실 10곳에 에어 미니 플러스를 비치했다. 에어 미니 플러스는 개인용 공간에 최적화된 공기살균청정기로 공기 중 오염물질을 거르는 것뿐만 아니라 파괴하기 때문에 영유아 자녀가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오토 모드를 통해 주변 공간의 오염물질들을 감지하고 바람 세기를 자동으로 조절함으로써 실내 공기 질을 쾌적하게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층 라운지 앤 브라세리에는 몰리큘 에어 프로가 설치됐다. 에어 프로는 강력한 공기 흡입력으로 약 92.9㎡의 넓은 공간을 커버하는 제품으로, 호텔, 사무실 등 다중 이용 시설에서 이용하기 적합하다. 오염물질을 PM10, PM2.5, PM1.0까지 3가지 사이즈로 세분화 감지할 수 있으며, 바람 세기 역시 6단계로 세분화되어 정밀한 컨트롤이 가능하다.

몰리큘의 공기살균청정기는 특허 받은 'PECO(광전기 화학적 산화 기술, 피코)' 기술을 탑재해 미세먼지 제거는 물론 바이러스, 박테리아 등 공기 중 오염물질을 포착하고 분자단위로 파괴한다.

미네소타 대학과 진행한 실험에서는 에어 미니에 적용된 피코 기술이 단 한 번의 바람이 통과했을 때 BCoV, PRCV (소, 돼지) 코로나 바이러스와 A형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최대 99.99%까지 불활성화 한다는 결과를 얻는 등 탁월한 공기살균청정능력을 검증받기도 했다.

자야 라오 몰리큘 CEO는 "몰리큘의 첨단 공기 정화 기술은 기존 공기청정기와 비교해 가장 광범위한 실내공기 오염물질을 거르는 것을 넘어 파괴한다"며, "몰리큘의 공기 정화 기술이 롯데호텔 월드를 방문하는 전 세계 손님들에게 더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 경험을 제공하는 데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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