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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코로나 억제"에 불가리스 품절 사태…조사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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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남양유업의 한 유제품이 코로나바이러스 억제 효과가 있다는 주장이 한 학술회의에서 나오면서 해당 유제품은 마트에서 동이 났고 남양유업의 주가는 요동쳤습니다. 관계기관이 조사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한상우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의 한 대형마트 유제품 판매대, 남양유업의 불가리스가 모두 팔려나가 텅 비었습니다.

[마트 고객 : 뉴스에 그게 났잖아요. 그래서 혹시나 하고 왔는데 역시나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