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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8 (토)

"국회의원 12년 했는데 이 XX야"…마사회장의 막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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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당 3선 국회의원 출신인 한국마사회장이 측근을 간부로 채용하려고 했는데 이를 만류하는 직원에게 심한 폭언을 한 녹취파일을 S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김민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여당 3선 국회의원 출신 김우남 한국마사회장은 지난 2월 취임했습니다.

취임 직후인 지난달 초, 의원 시절 보좌관을 비서실장으로 특채하라고 지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