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당국자는 오늘 기자들과 만나 "쿼드 등 지역협력과 관련해 개방성과 투명성, 포용성의 협력 원칙에 부합하고 국익과 지역 평화번영에 기여 한다면 어떤 협의체와도 협력이 가능하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당국자는 앞으로 쿼드 국가들과 코로나19 백신 위탁생산이나 기후변화 대응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나갈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또 아직 쿼드 참여를 공식 요청받은 바가 없다며 우리 정부는 역내 글로벌 사안에 대해 소극적이거나 스스로 고립을 자초한다는 것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교준 [kyojoon@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시각 코로나19 확진자 현황을 확인하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매주 공개되는 YTN 알쓸퀴즈쇼! 추첨을 통해 에어팟, 갤럭시 버즈를 드려요.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