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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지혜 기자 = 국내 비트코인(BTC) 투자시장이 과열되면서 '김치 프리미엄'이 15%를 넘겼다. 해외에서는 비트코인 시세가 오히려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국내에서는 계속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 5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 라운지에 설치된 전광판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2021.4.5/뉴스1
pjh2580@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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