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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아이가 숨을 안 쉬어요" 신고한 어린이집 CCTV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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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밤사이 인터넷에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얼마 전,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21개월 된 아이가 숨진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어린이집 원장의 학대 정황을 확인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달 30일 낮 대전의 한 어린이집에서 21개월 된 아기가 숨을 쉬지 않는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신고를 한 어린이집 원장은 잠을 자다 숨이 멈췄다고 경찰에 진술했는데, 경찰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아이 몸에 눈에 띄는 상처는 없었다고요, 그런데 어제(1일) 원장이 숨진 아이를 학대한 정황을 포착했습니다.